A: 뭐 항상 어려운 길을 선택하고 항상 누구도 하지 못하는 길을 항상 찾아서 나서는게 어떻게 보면 저의 철학인 거 같고 어떻게 보면은 제가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일인 거 같은데 오늘로 제가 10년 동안 있는 토트넘에서 아무도 하지 못했던 거를 해내서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하고 어 제가 생각하는 것들은 정말 여러분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을 하고 여러분들의 응원과 성언 어 정말 사랑 덕분에 저의 완벽한 한 퍼즐을 만들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.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A: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었던 거 같고 다시는 처음 감정은 사실 다시 되돌아봐도 처음 감정이 항상 제일 뜻깊잖아요.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고 어 그냥 제가 여태까지 해 왔던 노력도 저를 위해서 많이 희생해 주시는 분들 또 사랑해 주시는 분들 또 저희 선수들 또 고생시는해 주시는 또 스태프 멤버들을 딱 생각 생각나면서 여러 감정이 좀 많이 떠올랐던 거 같습니다.

A: 어. 뭐라고 얘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고맙다는 말로도 진짜 부족하고 어떻게 보면은 제가 여태까지 맞았던 10년의 시간 중에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 거를 다 어린 선수들이 다 같이 이겨내고 똘똘 뭉쳐서 하나의 목표만 보고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정말 큰 영감을 받았다라고 생각을 하고음 너무 고맙고 조금은 못난 주장을 두고 어 시즌을 치렀 치하고 힘들었을 텐데 정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어 동기 부여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해 주고 싶습니다.

A: 아 일단은 뭐 말로 좀 말하기가 좀 되게 감정이 되게 좀 많이 붙치는 거 같은데. 음. 뭐 저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뭐 싫어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시겠지만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너무 오래 걸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죄송하다는 말씀 너무 오래 걸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고 저를 싫어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걸로 인해서 저를 조금이라도 좋아해 주시는 감정이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. 어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자랑스럽고 어 뭐 완벽한 퍼즐을 마치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해 주신 저희 팬분들한테 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한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어 노력하겠습니다. 진심으로 다시 감사드립니다.

A: 감사합니다.